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유에스사람닷컴 | 미주 한인이 하나로 ~ 행복한 미국 생활 라이프 ....
홈 > 미주 게시판 > 미주 한인 톡톡방
미주 한인 톡톡방

죽은 뒤의 영혼은 존재할 수가 없다

Pado 1 997 0 0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고 꿈에서 뭣을 보고 하는 것들은 모두 뇌에서 전기작용으로 뇌파를 작용시켜 활동하게 하기때문이다. 꿈을 꿨을 때 어떤 날은 그 꿈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꿈을 꾸고 있을 때는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는데 깨서는 그 꿈의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뇌파의 전기작용이 강하고 약함에 따라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범위가 결정된다.

뇌는 사람의 육체의 일부분이지만 뇌파에 의해 육체가 아닌 정신적인 부분의 인식을 담당하고 있어 뇌속에 정신과 영혼을 담고있다고 봐야한다. 이때까지 자신 아무개라고 알고 자각하고 살아온 자신이 어느날 알츠하이머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못하는 영혼의 부재 속 육체의 자정작용에만 의존하게되는 빈껍데기 인간이 되고 만다.

이미 자신 아무게는 없어져버렸다. 남들이 아무리 자신을 아무게 누구라고 불러준들 본인 자신은 본인이 아무게 누구라는걸 알 턱이 없다.치매에 걸린 사람은 육체는 살아 움직이지만

영혼이 없어져버린 사람과 같다.치매에 걸린 사람은 육체가 죽으면 소멸되어 버릴 영혼도 없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럼 정신이 말짱한 사람이 아파서 죽었을 때 육체를 떠난

영혼이 있을 수 있을까 , 영혼 또는 정신 그러니까 육체와 분리하는 정신 영혼의 자각이라는 것이 육체의 일부인 뇌가 살아서서움직일 때 뇌파의 자각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뇌파가 움직이지 않는데 정신, 영혼의 자각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그러니까 사람이 살아있을 때만 영혼이라는 게 존재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식물인간의 상태에 있는 사람도 뇌파가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면 뇌속에서 자신이 아무게라는 것도 인지하고 가족 친지들도 다 인식할 수 있는 정도도 있고,

뇌파는 정지한 상태에서 육체적인 생리현상만 가능한 사람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죽게되면 더이상 영혼은 본인 아무게라는걸 인식할 수 있는 뇌파라는 인식구조를 잃게되므로 영혼도 정신도 육체의 죽음과 더블어 같이 소멸되는 것이다.

무슨 사고를 당하거나 하여 유체이탈을 경험한 사람들의의경험담은 자신의 몸에서 혼이 빠져나와 위에서 본인의 육체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본인의 육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보게 된다고 한다. 이때 영혼이 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은 영혼 스스로 느낄 수가 있는 것일까? 영혼 스스로는 자각할 수 있는

근본 토대가 있을 수가 없다. 유체이탈 했던 영혼이 다시 본인의 육체에 들어왔을 때 다시 말해 움직이고 있었던 뇌파에 의해 영혼이 본인의 몸에서 빠져나가서 영혼이 무엇을 봤다는 것을 느끼게 된 뒤에 아 내가 유체이탈을 했구나 하고 자각을 할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만약 유체 이탈을 했는데 다시 자신의 몸속에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고 육체가 죽어버렸다면 그 영혼도 자신이 유체이탈을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소멸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죽어서 영혼은 존재하고 제삿날에 제삿밥 먹으러 오고 하는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말이다.

영혼자체로서는 자신이 무엇인지 인지할 능력이 없이 오로지 육체속의 뇌 그중에서도 뇌파에 의해 감지될 때만이 육체와 더불어 혼이 존재하는 것이지 뇌를 떠난 영혼 자체로서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죄 지은 자가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영원히 타며 괴로움에 

허우적거린다는 기독교의 죄에 대한 영혼의 징벌론 과 영혼의천국 영생론이 허구라는 명확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몸이 죽어버렸는데 영혼을 자각할 수 있는 뇌파가 더이상 작동을 안하는데 죽은 몸을 떠난 영혼이 지옥 연옥 천당에 간다?그 영혼이 본인 아무게라는 자각 할 수 있는 근본 토대가 없어져 버렸는데 그 혼이 누구 것이며 알턱이 없는데 , 그 혼이 아무리

지옥불에 불태워진다 한들 본인 아무게하고는 상관없는 것이 되어버리니 , 영혼 존재설은 전혀 타당성이 없는 특정 종교에만 귀착하는 자가당착일 뿐이다.

저 영혼이 나 인줄 인식하지 못하는 영혼 , 설령 신이 있어

죽어서 몸에서 빠져나온 영혼이 너꺼라고 말해주어도 이미 

그 영혼이 자신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뇌는 죽어버렸는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이또한 허구일 뿐이고,

결론은 인간의 몸과 정신 영혼은 불가분의 일체로서 존재하고

죽음으로써 육체와 혼은 소멸되는게 맞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주의 원소로 부터 왔음으로 죽으면 다시 이 우주의 원소로 되돌아가서 또 다른 무엇의 원소로 결합되어 우주속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1 Comments
Pado 06.14 14:45  
사람은 뇌라는 구조에 육체 정신(영혼) 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있다. 육체 자체로서는 추위 더위 배고픔 아픔 따위를 느낄 수 없다. 뇌파가 좀 이상한 사람 중에 아무리 때려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 뇌파 없이 몸 육신 자체는 기능하지 못하고 영혼 또한 뇌파의 작용없이 독자적으로 자신을 인지하거나 희노애락을 감지하지 못한다. 사람 몸에 있는 뇌파가 움직일 때에만 육신의 기능도 영혼(정신) 의 기능도 가능한 것이다.
죽은 사람에게서 영혼만 빠져나와 죄지은 자의 영혼이 지옥불에서 영생토록 타는 형벌을 받고 또는 선택받은 자의 영혼이 천국에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영혼이 자각 능력이 있는 걸로
의인화 한 종교의 교리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죽으면 보이는 육신은 썩어 원자가 되어
우주로 날아가고 보이지 않는 영혼은 뇌파라는 컴퓨터가 더 이상 작동 불능이기에 화면에 비추어졌던 즉 사람의 머리속에 작동했던 스크린이 꺼져버려 booting 을 시도해도 다시 스크린화 되지가 않는다. 고로 영혼도 사람이 죽음으로 끝이다.
  • 글이 없습니다.